한국방송대 심포지엄 개최 “코로나 시대, 위기를 기회로”

입력 2021-11-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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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총장 류수노)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방송대 DMC에서 ‘코로나19 시대, 고등교육 생태계와 방송대의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졌다.

류 총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인한 뉴노멀 시대를 맞아 방송대는 위기이기도 하지만 성인교육 수요의 증가로 기회도 있다”며 “국립 원격대학으로서 풍부한 교육경험과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 만큼 혁신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한국방송통신대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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