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365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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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는 국제 비영리기구인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함께 환아와 가족을 응원하고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메이크어위시(Make-A-Wish)는 전 세계 50개국 40개 지부에서 50만명 이상의 난치병 아동을 돕는 국제기관이다. 365mc는 지난해부터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의 후원사를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환아에게 볼거리와 선물을 제공하고 해당 프로젝트 참여를 권유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진행됐다.  

8일 현장에는 병동, 외래 환아와 그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와 소원 신청 안내 부스가 마련했다.  이날 어린이를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선물전달식, 마술공연, 키링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