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수원,우즈벡 공격수 게인리히 1년간 임대外

입력 2011-02-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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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우즈벡 공격수 게인리히 1년간 임대

수원 삼성이 우즈베키스탄대표팀 공격수 알렉산데르 게인리히(27)를 1년 임대로 영입했다. 게인리히는 지난 달 아시안 컵 3,4위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2골을 넣었다.


경남,中 다롄 2-0 꺾고 기분좋은 출정식

최진한 감독의 경남FC가 박성화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다롄 스더(중국)를 꺾고 홈 팬 앞에서 기분 좋게 시즌 출정식을 했다. 경남은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다롄과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다롄 안정환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59분 동안 활약한 뒤 교체됐다.


제주·전북·포항도 나란히 K리그 출정식

제주 유나이티드FC가 26일 서귀포 학생문화원에서 2011시즌 출정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변명기 사장, 박경훈 감독과 선수단, 도민 서포터스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 현대 역시 같은 날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 하는 ‘스틸러스 웨이’ 선언행사를 개최한다.


메시 결승골…선두 바르샤 23경기 무패행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24)의 결승골을 앞세워 정규리그 23경기 연속 무패행진(21승2무)을 질주하며 선두를 지켰다. 바르셀로나는 27일(한국시간) 마요르카 원정에서 전반 38분 메시의 헤딩 결승골을 시작으로 다비드 비야와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추가골이 이어지며 3-0으로 완승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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