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채피부’ 손흥민… 누리꾼 ‘귀여워!’

입력 2011-03-09 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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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19. 함부르크 SV)가 ‘광채 피부’ 소유자로 등극했다.

손흥민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흥민은 자외선 차단제 때문인지 피부가 번들번들해 보인다. 입을 굳게 다물고 눈을 동그랗게 뜬 표정이 더해져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이 호강하네", "얼굴에 광이 나요 반짝반짝", "선크림 떡칠한 거 맞으시네요. 얼굴이 빛나요", "꿀피부"라며 댓글을 적었다.

한편, 지난 7일(한국 시각)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는 손흥민이 결장한 경기 2010-2011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마인츠와의 홈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사진 출처 | 손흥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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