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승패는 갈려도 뜨거운 형제애

입력 2012-01-08 19: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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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가 10승 고지에 뒤늦게 올랐다. 한편 KT의 5연승도 저지했다.

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부산 KT 소닉붐의 경기에서 오리온스는 윌리엄스, 최진수, 이동준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KT에 84-72의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종료된 뒤 오리온스 조상현과 KT 조동현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고양=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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