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허벅지 부상으로 정밀진단 받아

입력 2012-02-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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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스포츠동아DB

기성용(23·셀틱·사진)이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최근 2∼3경기 전부터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온 기성용은 지난달 30일 팔커크와의 리그컵 4강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쳤다. 이에 따라 구단 지정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고, 근육 사이에 피가 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을 참고 뛴 것이 화근이다. 1∼2경기 결장은 불가피하지만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는 게 기성용 측근의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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