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욱 감독. 스포츠동아DB
두산이 시범경기에서 팀 타율 꼴찌를 달리고 있다. 득점권 타율도 28일까지 0.221로 최하위다. 이 부문 1위 SK(0.313), 2위 LG(0.305)와는 차이가 크다.
물론 시범경기에 불과하다. 김진욱 감독도 28일 잠실 넥센전을 앞두고 “지금의 기록은 중요하지 않다”고 못 박았다. 그러나 선수단의 마인드에 대해선 일침을 가했다. 일례로, 대기타석에서의 모습이다. 김 감독은 “대기타석에서는 상대투수의 투구에 맞춰 타격 타이밍을 잡는 것”이라며 “그런데 우리 선수들은 대기타석에서 몸을 풀고 있다. 그것부터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일본야구와 한국야구의 차이점이기도 하다. 김 감독은 “일본 타자들은 잘 보이지도 않는 먼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는 선발투수가 볼을 던지는 호흡에 맞춰 스윙훈련을 한다”며 “경기 전에는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덕아웃에 나와 상대팀 훈련 모습을 본다. 야구는 벤치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선수들이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타격이 침체돼 있는 것에 대한 해결책 역시 ‘타석에서의 마인드’였다. 김 감독은 “투 아웃 이후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 때 자신이 장타자면 장타를 쳐서 불러들여야 한다. 그러나 만약 뒤 타자의 컨디션이 오늘 나보다 좋으면 어떻게든 살아나갈 생각을 해야 한다”며 상황별 맞춤배팅을 요구했다. 캠프 때부터 늘 강조했던 ‘생각하는 야구’의 연장선상이다.
잠실|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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