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당선자 오후 2시 기자회견…자진 탈당 할듯

입력 2012-04-18 13:20: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대성 당선자가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문대성 당선자가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 탈당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논문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문대성 국회의원 당선자(부산 사하갑)가 자진 탈당할 것 같다고 YT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대성 당선자는 18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오전 김형태 국회의원 당선자의 탈당 발표에 이어 문대성 당선자도 기자회견장에서 탈당을 선언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형태 당선자 탈당에 이어 문대성 당선자의 탈당이 이어진다면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의석수는 150석이 되면서 과반 의석에 못미치게 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