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성범. 스포츠동아DB
‘장점 살리기’ 조련법…NC 간판타자 우뚝
NC는 타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과 처음 프로무대에 서는 신인들을 주력으로 구성된 팀이다. 당장 스타급 선수들이 즐비한 기존 1군 팀들과는 사정이 다르다. NC의 초대 사령탑인 김경문 감독은 두산 시절 이종욱 김현수 등 주목받지 못한 선수들을 스타로 길러내면서 ‘화수분 야구’의 대명사로 불렸다.
선수들의 장점을 우선으로 보는 김 감독의 지도 스타일은 NC에서도 여전하다. 그는 “승패보다 선수들이 어떤 것을 얻어 가느냐가 중요하다. 경기에서 지고, 실망하거나 의기소침해질 필요가 없다. 장점을 살려서 1군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기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NC의 간판타자로 등장한 나성범(사진)도 김 감독과 똑같은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퓨처스(2군)리그 공격 전 부문을 휩쓸며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그러나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탓에 보완할 점이 많다. 나성범은 “단점은 신경 쓰지 않으려 한다. 타석에서 삼진을 당해도 실망하지 않는다. 얼른 털고 다음 타석에서 잘 쳐야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하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감독의 지도방식과 일맥상통하는 얘기다. 김 감독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에 나성범은 빙그레 웃었다. “그래요? 저랑 감독님은 통하는 부분이 있다니까요.” 김 감독의 조련 속에 NC 첫 히트상품으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나성범이다.
창원|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트위터 @stopwoo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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