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나도 옛날에 실책 많이 했으니까 더 해도 된다고 했지. 外

입력 2012-05-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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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옛날에 실책 많이 했으니까 더 해도 된다고 했지. (한화 한대화 감독. 전날 경기 7회 마운드에 올라가 내야수들을 모아놓고 무슨 얘기를 했느냐는 질문에)


○아마 준석이 가속도 보고 놀랐을 거예요. (두산 손시헌. 최중량 선수인 최준석이 의외로 빨라서 전날 경기에서 한화 오선진이 1루 송구 실책을 했을지도 모른다며)


○방망이에 알루미늄 붙였냐. (롯데 양승호 감독. 넥센 심재학 코치에게 넥센 타자들의 타격이 좋은 이유를 물으며)


○나라도 던져야 하나 봐. 저 중학교 때 우승 피처에요. (SK 이만수 감독. 로페즈를 대신할 외국인 투수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삼성에서 본다면 보잘 것 없지만…. (KIA 선동열 감독. KIA 필승조인 박지훈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올해는 돔구장이에요. (삼성 채태인. 올 시즌 대구구장은 유독 비가 오지 않는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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