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놀란 슛 ‘정말 내가 찬 게 맞아?’

입력 2013-07-11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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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놀란 슛.

[동아닷컴]

본인도 놀란 슛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본인도 놀란 슛’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본인도 놀란 슛’ 영상의 주인공은 콜롬비아 국가대표 프레디 구아린(28·인터밀란). 영상은 구아린이 포르투갈 리그 FC 포르투에서 뛰던 시절의 모습이다.

구아린은 동료의 패스를 받은 직후 약 40m 거리에서 강슛을 날렸고 공은 그대로 골문 구석에 꽂혔다.

영상에서 구아린은 골을 터뜨린 후 본인도 놀란 듯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본인도 놀란 슛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도 놀란 슛, 놀랄만하다”, “본인도 놀란 슛, 의도하고 찬 것은 아닐 듯”, “본인도 놀란 슛, 정말 멋진 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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