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시구-유미 애국가… 한국시리즈 7차전

입력 2013-11-01 17: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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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손예진 시구’

배우 손예진이 한국시리즈 시구자로 나선다.

손예진은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두산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최종 7차전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올 한국시리즈에서 연예인의 시구는 지난 5차전 개그맨 김준호의 시구 이후 손예진이 두 번째다.

손예진은 시구 제의를 받은 뒤 “스포츠도 좋아하고 야구 관람도 즐겨한다. 시구 제의가 와 기쁘게 수락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국가는 특유의 파워풀한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유미 씨가 부른다.

한편 시리즈 전적 3승 3패로 팽팽히 맞선 삼성과 두산은 7차전에서 외나무 승부를 펼친다. 삼성은 장원삼이, 두산은 유희관이 각각 선발 투수로 나선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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