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넥센 밴헤켄이 투구하고 있다. 2012년부터 국내야구에서 뛴 밴헤켄은 2경기에 등판 1승1패와 방어율 3.1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승10패와 3.7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목동=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