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최종 엔트리 발표…루니·제라드 등 베테랑과 신예들 조합

입력 2014-05-14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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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가 13일(한국시간) 2014브라질월드컵에 나설 최종엔트리 23명과 함께 7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프랭크 램파드(첼시) 등 베테랑들과 함께 루크 쇼(사우스햄턴), 라힘 스털링(리버풀),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아스날), 로스 바클리(에버턴) 등 20대 초반의 신예 선수들도 대거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는 30일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페루와 평가전을 펼친 뒤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해 다음달 5일 에콰도르, 8일 온두라스와 잇달아 모의고사를 치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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