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정몽준, 여자월드컵 결승전 관전차 출국 外

입력 2015-07-0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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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스포츠동아DB

정몽준, 여자월드컵 결승전 관전차 출국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015캐나다여자월드컵 미국-일본의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3일 출국한다. 정 명예회장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국제축구 관계자를 만나 FIFA의 현 상황과 개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 문창진 ‘무릎 골절’ 최소 6주 진단


포항 미드필더 문창진이 무릎 뼈 골절상을 당했다. 문창진은 1일 전남과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9라운드 원정경기 도중 상대 선수 이종호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포항 구단은 2일 “수술은 하지 않지만 회복에 6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 한의권↔대전 송주한 1대1 맞교환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경남FC가 클래식(1부리그) 대전 시티즌으로부터 20세 이하(U-20) 대표팀 출신 송주한(22)을 영입했다. 경남은 2일 “송주한을 한의권과 1대1 맞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송주한은 2014년 2월 자유계약으로 대전에 입단해 왼쪽 측면 수비수로 총 30경기에서 1골·5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클래식 승격에 일조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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