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NYY 전 2번 타순 선발 출장 ‘우완 이반 노바 상대’

입력 2015-07-28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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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번 타순으로 선발 출장한다.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경기에 결장했던 추신수는 28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선다.


추신수는 지난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전 이후 처음으로 2번 타순에 이름을 올리면서 상위타순에 복귀했다. 상대 선발은 우완 투수 이반 노바다.


한편, 이번 시즌 추신수는 2번 타순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으며 타율 0.244 5홈런 22타점 OPS 0.732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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