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또 구동섭(35)-김옥금(56)은 양궁 W1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워커 존-프리스(영국)에 129-139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애인수영의 샛별’ 조기성(21·부산장애인체육회)은 패럴림픽 한국수영 사상 첫 3관왕에 올랐다. 조기성은 수영 남자 자유형 50m(장애등급 S4)에서 39초30의 기록으로 3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금1, 은2, 동1개를 보탠 한국은 종합 19위(금7·은11·동16개)에 올랐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