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와 함께하는 2016동아스포츠대상…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별은?

입력 2016-11-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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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권위와 전통을 더해가고 있는 ‘CMS와 함께하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이 12월 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장면. 스포츠동아DB

12월6일 시상식…5대 프로 스포츠 ‘올해의 선수’ 선정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 특별상 수상자

선수들이 직접 뽑은 ‘2016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요?

정상의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남녀), 프로골프(남녀) 등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별 ‘최고의 선수’를 한 자리에 모으는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CMS와 함께하는 2016 동아스포츠대상’은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직접투표로 해당 종목의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획기적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연맹(또는 협회)의 운영 및 홍보 담당자로 구성된 동아스포츠대상 운영위원회를 통해 종목별 ‘올해의 선수’ 후보 및 투표인단을 확정했습니다. 수상자를 뽑는 투표인단은 총 313명으로, 종목별 30∼50명의 선수가 참여해 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됩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여자골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박세리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199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데뷔해 통산 25승(메이저대회 5승)을 거두고 올해 은퇴한 박세리는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여자골프대표팀 감독을 맡아 박인비의 금메달을 이끌었습니다.


● 일시 : 2016년 12월 6일(화) 오전 11시30분

● 장소 : 포시즌스호텔서울(광화문 사거리)

● 주최 : 스포츠동아,동아일보사,채널A,CMS

● 후원 :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케이토토,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야구위원회, 한국농구연맹, 한국여자농구연맹, 한국배구연맹,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시상 부문 :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프로축구 올해의 선수·프로농구 올해의 선수(남녀)·프로배구 올해의 선수(남녀)·프로골프 올해의 선수(남녀·이상 상금 각 500만원)·특별상(박세리)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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