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8일 LG전 선발 하영민에서 김정인으로 교체

입력 2017-09-08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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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8일 LG트윈스 전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KBO는 “오늘(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인 LG와 넥센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투수로 예고된 하영민이 감기와 몸살로 인해 김정인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한편, 하영민은 이번 시즌 27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87을 기록 중이며 바뀐 선발 김정인은 9경기에서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 중이다. LG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서 1이닝을 던져 실점이 없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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