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27일 롯데 전 최명서 영월군수 시구

입력 2018-09-26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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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27일(목)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최명서 영월군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자로 초청 된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은 대한민국의 전통과 역사를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선돌과 어라연, 고씨동굴과 같은 자연 비경 뿐 아니라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10월에 영월에서 열리는 ‘김삿갓 문화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영월군에서 열리는 ‘제 21회 김삿갓 문화제’는 조선 후기 방랑시인 난고 김병연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화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행사다.

한편, 이날 ‘직장인데이’를 맞이해 사전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 간식 등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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