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소액 구매로 건전하고 재미있게

입력 2019-03-12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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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는 적은 금액으로 건전하게 참여했을 때 가장 즐겁습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스포츠 팬들에게 건전한 소액 참여의 즐거움을 강조했다.

팬들이 꼽는 스포츠토토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100원부터 구매 가능한 소액참여 기능이다. 국내 유일의 합법 스포츠베팅인 스포츠토토는 1인당 1회 100원부터 10만원까지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공식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은 100원부터 5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토토는 금액과 제한 없는 참여방식으로 사행성을 부추기고, 중독 문제를 유발시키는 불법 스포츠도박과 달리 체육진흥법 범위 내에서 국민들에 최대한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안정적인 스포츠토토 판매로 조성되는 수익금의 대다수는 체육진흥기금으로 편입 되며 이는 국민들의 체육복지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요긴하게 쓰이고 있어 토토팬들의 건전한 구매 활동은 공익적인 의미까지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소액구매의 또 다른 매력은 적중에 실패해도 경제적으로 큰 타격은 없지만 적중에 성공할 경우 소소한 금액이라도 큰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축구와 농구, 야구 등 본인이 응원하는 팀 경기를 관전하는 재미까지 배가시켜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최근 스포츠토토의 구매 경향을 살펴보면 대다수 게임에서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이 1만 원 이하로 기록되는 등 건강한 스포츠레저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팬들 사이에서는 적은 금액으로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액구매 바람이 분다”며 “케이토토 역시 더욱 건전하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토토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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