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골프, 젊은 골퍼 겨냥 ‘오락79 골프클럽’ 출시

입력 2021-11-17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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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골퍼를 겨냥해 400세트 한정 출시된 ‘오락79 골프클럽’ 풀세트. 사진제공 | 1879골프

1879골프는 최근 늘어난 젊은 골퍼를 겨냥해 기획 브랜드 ‘오락79(orac79) 골프클럽’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우스포(왼손잡이)용 100세트를 포함해 총 400세트 한정 출시된 오락79 골프클럽은 피팅 클럽의 장점을 살리고, 유통 구조를 파괴해 고객에게 최대의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직영점과 온라인에서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오락79 골프클럽은 젊은 골퍼를 겨냥한 만큼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심플하고 세련되게 디자인 됐고, 기능적인 부분도 1879 골프클럽의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성은 드라이버, 우드(3·5번), 아이언 8개 세트(5~9번·PW·AW·SW), 말렛 퍼터, 고급 헤드커버와 캐디 백이 포함돼 있다.


1879골프는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2030세대들을 위해 출시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500만 원 풀세트를 299만 원에 한정 판매하며, 1년간 무료 피팅 2회와 프로 레슨 5회까지 제공해 최고의 퍼포먼스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879골프 이동현 회장은 “나만의 개성을 찾는 2030세대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기능적이면서 트렌디한 니즈가 발생되고 있고, 이러한 요구에 맞춰 피팅과 고객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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