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훈련’ 박성현 프로, 15일 외조모상…일시 귀국

입력 2022-02-15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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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준비를 위해 미국에서 훈련 중인 박성현(29)이 외조모상으로 일시 귀국한.

박성현의 매니지먼트 세마스포츠마케팅 측은 15일(오늘) “박성현 선수가 오늘 별세한 외조모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16일 새벽 귀국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현은 올해 1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 인근에서 훈련하고 있으며, 25일 훈련을 마친 뒤 다음 달 3일 상가포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새 시즌 첫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박성현의 외조모 故 서옥순(향년 93세) 씨의 빈소는 서울 대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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