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이용준. 스포츠동아DB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50)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선발진의 무한경쟁을 선언했다. 당시에는 확정되지 않았던 외국인투수 2명과 구창모를 제외한 선발 자원들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뎁스를 강화한다는 구상이었다.
계획은 꽤 구체적이었다. 최근 수년간 꾸준히 선발로 나섰던 송명기와 신민혁을 비롯해 군 복무를 마친 최성영, 신인 신영우 등도 경쟁에 포함됐다. 현역 최고의 포수 양의지(두산 베어스), 4년간 에이스 역할을 한 드류 루친스키(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이탈로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던 터라 선발진 강화에 더욱 공을 들였다. 강 감독은 “선발진이 탄탄해져야 팀에 경쟁력이 생기고, 더 높은 순위로 갈 수 있다. 경쟁을 통해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대 8명의 선발 자원을 준비해 활용폭을 넓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구상은 완벽히 적중했다. NC는 29일 현재 선발진 평균자책점(ERA) 3.37로 LG 트윈스(3.29)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 새 외국인투수 에릭 페디(10경기 8승1패·ERA 1.47)와 구창모(8경기 1승3패·ERA 3.28)가 확실히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상황에서 개막 당시 로테이션에 들지 않았던 투수들까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인왕 후보로도 거론되는 이용준(7경기 2승2패·ERA 3.45)은 반전의 중심이다. 최성영(1경기 1승·ERA 1.80)과 베테랑 이재학(2경기 1패·ERA 1.50)도 적지 않은 힘을 보탰다. 이재학은 퓨처스(2군) 팀에서도 착실히 훈련하며 언제 올지 모를 기회에 대비했고, 팀이 필요한 순간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특히 송명기(7경기 1승4패·ERA 4.81)와 신민혁(8경기 3승2패·ERA 5.20)의 페이스가 떨어진 타이밍에 대체선수들이 등장한 것은 철저한 준비과정 덕분에 가능했다. 30일에야 데뷔전을 치르는 또 다른 외국인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부상으로 이탈했던 것까지 고려하면, NC 선발진의 순항은 더욱 고무적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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