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18일 이틀간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위한 행사
목동아이스링크는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17일과 18일 ‘2023 목동아이스링크배 전국마스터즈스케이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7일에는 피겨스케이팅, 18일에는 쇼트트랙대회가 펼쳐진다. 피겨 약 400명, 쇼트트랙 약 700명 등 총 1100명 이상의 빙상인이 참가하는 축제의 장이 기대된다. 목동아이스링크 측은 피겨 및 쇼트트랙의 국제심판을 초빙해 심사의 공정성 확보에도 신경 쓸 계획이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메달, 상장 등을 수여한다.
한편 대회기간 지하링크에선 일반개장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