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페디. 스포츠동아DB
NC 다이노스는 올 시즌 내내 국내선발투수의 부진 탓에 머리가 아팠다. 에릭 페디(30)라는 확실한 에이스를 보유한 덕분에 팀 선발투수와 관련한 지표는 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강인권 NC 감독은 확실한 국내선발투수의 퍼즐을 맞추느라 적지 않은 고민을 해야 했다. 부동의 국내 에이스 구창모(26)까지 부상으로 이탈한 터라 고민은 더욱 커졌다.
NC는 7월까지 총 8명의 국내선발투수를 활용했다. 이들의 합산 평균자책점(ERA)은 4.29로 같은 기간 팀 ERA(3.76)를 웃돌았다. 페디가 7월까지 17경기에서 14승2패, ERA 1.74의 역투를 펼친 까닭에 국내투수들의 부진은 더 부각됐다. 그나마 잘 버텨왔던 최성영과 이재학이 불의의 부상으로 1군에서 자리를 비운 뒤에는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
다행히 NC 선발진은 8월 들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5인 로테이션도 어느 정도 굳어졌다. 페디-태너 털리의 원투펀치에 송명기, 신민혁, 최성영이 자리를 잡았다. 이들 5명을 빼면 테일러 와이드너(현 삼성 라이온즈)와 정구범 외에 올 시즌 선발로 등판했던 투수는 없다. 이는 선발진의 교통정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는 뜻으로 봐도 무방하다. 정구범, 이용준, 이준호 등을 언제든 대체선발로 기용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됐다.
NC가 지금까지 중위권에서 버틴 비결 중 하나는 페디의 호투였다. 페디가 선발등판한 21경기에서 팀은 15승6패를 기록했다. 신민혁이 선발등판한 18경기에서도 11승7패로 선방했다. 그러나 다른 국내투수들이 등판했을 때 NC의 팀 승패 마진은 마이너스(-) 13으로 좋지 않았다. 팀 밸런스가 한 번 무너지면 반등의 동력을 찾기 어려웠던 이유다.
다행히 선발진이 어느 정도 정립된 8월 들어선 팀 승패 마진을 플러스(+)로 전환하며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선발로테이션을 도는 국내투수들이 끝까지 제 몫을 해줘야만 NC의 가을야구 안착도 가능하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구독자 100만 임박’ 김선태, 영향력 어디까지…사칭 계정 등장 [DA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314.3.jpg)
![[단독] 히말라야 편성 갈등? jtbc “우리와 무관한 행사”](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2616.1.jpg)

![‘1세대 톱모델’ 홍진경·이소라, 파리서 ‘본업 모먼트’ 포착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351.1.jpg)



![이지혜, SNS 규정 위반 경고 받았다…39만 팔로워 어쩌나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1/133344737.1.png)
![장원영, 블랙 민소매 입고 ‘심쿵’ 셀카…인형이 따로 없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69980.1.jpg)

![기안84, ‘기안장2’ 스태프 150명 사비 선물…미담 터졌다 [SD톡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769.1.png)


![이영애, 인파 뚫고 손미나 응원 갔다…“의리의 여왕”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339.1.png)
![트와이스 지효, ‘속옷 노출’ 파격 시스루…뒤태 더 아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107.1.jpg)





![캐나다 行 ‘이휘재♥’ 문정원, 4년 만 근황…“어느새 3월” [DA이슈]](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4/133459538.1.jpg)
![문가영, 어깨라인 드러낸 오프숄더…청초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786.1.jpg)

![샤라포바, 이탈리아서 뽐낸 수영복 자태…몸매 여전해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3/133452477.1.jpg)

![이주연, 9년 전 안 믿겨…누드톤 각선미+무결점 바디라인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3742.1.jpg)
![“콧구멍 변해” 백지영, 성형 10억설 고백…정석원 ‘연골 약속♥’ [DA클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2619.1.jpg)
![이시안 수위 조절 실패…코 성형 구축설+김고은 겹지인 고백 [DA클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1521.1.jpg)
![[SD 수원 인터뷰] 현대건설전서 살아난 레베카, 반등 원동력은 경기장 찾은 가족의 힘](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4843.1.png)

![[SD 수원 인터뷰] 3연패 끊은 요시하라 흥국생명 감독…“승리는 팀에 플러스 요소지만 경기 내용 복기는 제대로 해야해…레베카-박혜진-박수연 모두 오늘 잘해줬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4746.1.jpg)
![[SD 수원 인터뷰] 2위 확보에도 웃지 못한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1위 도약 확률 떨어졌다…남은 시즌 선수 기용은 천천히 생각할 것”](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05/133474683.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