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대한핸드볼협회 SNS
동아시아의 오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은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개최국 중국에 이어 종합순위 2위를 겨냥한 양국 선수단은 거의 모든 종목에서 충돌하며 메달 다툼을 벌이고 있다. 여자하키와 여자핸드볼도 운명의 한·일전을 앞두고 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여자하키대표팀은 3일 중국 항저우 궁수캐널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대회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둬 3승1무로 인도와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차에서 밀려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결승행 티켓을 놓고 5일 다툴 상대는 4전승의 B조 1위 일본이다. 국제하키연맹(FIH) 랭킹에선 12위 한국이 10위 일본에 뒤지지만, 한국여자하키는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땄다. 1986년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1998년 방콕대회까지 4연패를 이뤘고, 2014년 인천대회 정상에도 올랐다.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대회에선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1-2로 져 입상에 실패했던 만큼 아쉬움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여자핸드볼은 아예 결승에서 일본을 만난다.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여자핸드볼대표팀은 5일 일본을 꺾으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다. 1990년 베이징대회에서 핸드볼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여자핸드볼은 2010년 광저우대회를 제외한 7개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아시안게임의 절대 강자다.
두 종목의 선전이 특히 반가운 이유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다른 구기 종목들의 부진 때문이다. 김연경(흥국생명)의 은퇴 이후 극심한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여자배구는 항저우에서도 베트남에 패하는 등 졸전을 거듭했고, 여자농구마저 준결승 한·일전에서 완패했다.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되는 하키와 핸드볼이 한국 구기 종목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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