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형.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주형이 9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1위로 뛰어올라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 이경훈은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113억8000만 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무려 9타를 줄였다. 2라운드까지 공동 26위였던 그는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해 애덤 헤드윈(캐나다), 란토 그리핀(미국)과 함께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데뷔 두 번째 승리를 따냈던 그는 첫 타이틀 방어와 함께 통산 3승에 도전한다. 522m 파5 9번 홀 이글 장면이 압권이었다. 티샷을 298m 보낸 뒤 224m 남기고 친 세컨 샷을 홀컵 30㎝ 옆에 붙여 단숨에 2타를 줄였다.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는 것이 사실상 처음인데 정말 멋진 경험이다”고 밝힌 김주형은 “리더보드에 많은 선수들이 올라 있지만 게임 계획에 충실하게 나만의 게임을 하며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경훈도 날카로웠다. 공동 6위로 컷을 통과한 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5타를 줄이고 합계 14언더파 공동 4위로 올라섰다. 16번(파5) 홀에선 192m 거리에서 친 세컨 샷이 깃대를 맞아 홀컵 20㎝ 옆에 떨어졌다. 알바트로스가 되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로 멋진 이글이었다.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이경훈은 “가을 시리즈에서 우승하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일단 목표는 조금씩 감을 끌어 올리는 것”이라며 “한 단계, 한 단계 앞만 보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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