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타 홈런 쾅!’ NC 김성욱이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SS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 8회초 대타로 출전해 선제 결승 2점홈런을 때리고 있다. 김성욱의 2점아치를 앞세운 NC는 SSG를 4-3으로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NC 다이노스가 원정에서 SSG 랜더스를 꺾고 87.5%의 확률을 잡았다.
NC는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1차전 원정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까지 치러진 32차례 준PO(3전2선승제 포함)에서 1차전 승리팀의 PO 진출 비율은 28회(87.5%)에 달했다. 10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부터 펼쳐진 9차례 준PO에선 1차전 승리팀이 모두 PO에 올랐다. 두 팀의 2차전은 23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19일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서 14-9로 이긴 NC는 이틀간 쉬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그 사이 정규시즌 다승(20승)-평균자책점(ERA·2.00)-탈삼진(209개) 3관왕에 오른 에이스 에릭 페디의 부상 부위(오른 팔뚝)도 회복됐다. 페디 없이 치른 PS 2경기를 잇달아 이기면서 NC 선수들의 자신감도 크게 오르게 됐다.
경기는 치열한 투수전 양상으로 흘렀다. NC 선발 신민혁은 5.2이닝 동안 87구를 던지며 4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버텼다. 그러나 NC 타자들은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공략하는 데 무척 애를 먹었다. 신민혁이 3회부터 5회까지 매회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에 몰렸는데, NC 타선은 7회까지 박민우와 박건우가 안타 하나씩을 쳐낸 게 전부였다. 4회초 1사 1·2루를 제외하곤 변변한 기회도 만들지 못했다.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한 NC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경기 내용에선 다소 밀렸다. 그러나 PS와 같은 단기전에선 내용보다 결과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 NC는 결과로 보여줬다. 8회초 선두타자 서호철이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하면서 흐름을 바꿨고, 오영수 타석에 대타로 나선 김성욱이 엘리아스의 초구 체인지업(시속 139㎞)을 받아쳐 좌중월 2점홈런으로 연결하며 균형을 깨트렸다. 선제 결승 아치를 그린 김성욱은 데일리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일격을 당한 엘리아스는 8이닝 동안 88구를 던지며 4안타 1홈런 무4사구 6탈삼진 2실점의 호투하고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SSG가 8회말 1사 2·3루서 최정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한 가운데, NC는 9회초 제이슨 마틴과 서호철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4-1까지 달아났다. 이 추가점 덕분에 9회말 마무리투수 이용찬이 하재훈에게 2점홈런을 얻어맞은 위기 상황도 극복할 수 있었다. 이용찬은 홈런을 허용한 뒤 최지훈(유격수 뜬공)~김성현(2루수 뜬공)~김강민(삼진)을 잡고 경기를 끝냈다.

인천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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