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구단주, 최강 LG~ [포토]

입력 2023-11-13 2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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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즤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가 열렸다. LG가 kt를 꺾고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후 구광모 LG 회장이 인사말을 밝히고 있다. 잠실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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