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딸 유예린, 탁구 월드유스챔피언십 銀

입력 2023-12-07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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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

한국 탁구의 전설적인 선수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 유예린(부천 소사중)이 세계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예린은 지난 4일(한국시간)까지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유스 챔피언십’ 여자 단식 15세 이하 종목에서 준우승했다.

우승은 일본의 에이스 유나 오지오가 차지했다. 유나 오지오는 이번 대회 15세 이하 종목에서 단식은 물론 개인복식과 혼합복식, 단체전까지 모두 우승한 강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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