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적중금 4억여 원 이월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적중 결과 발표

입력 2024-08-12 1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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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K리그1·2 및 J리그1 14경기 대상 승무패 결과 맞히기
-1등 적중 미발생으로 적중금 4억여 원 다음 회차로 이월…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15일(목) 오전 8시부터 17일(토) 오후 9시50분까지 구매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 한국프로축구(K리그1·2) 8경기 및 일본프로축구(J리그1)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1등 적중금 4억여 원이 51회차로 이월된다고 12일(월)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1일(일) 발표한 적중 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에서 1등 적중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회차에서 발생한 1등 적중금 4억8413만5750원은 다음 회차인 51회차로 이월된다.

1등 외에 2등부터 4등까지 적중 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8건) 2420만6790원, 3등(95건) 101만9240원, 4등(568건) 34만95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 건수는 671건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는 15일(목) 오전 8시 발매를 개시해 17일(토) 오후 9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다른 회차에 비해 예상하기 힘든 결과 다수 발생한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1등 적중도 나오지 않아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의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 승리)이 6경기로 집계됐고, 패(홈팀 패배)와 양 팀의 무승부는 각각 5건과 3건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는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의 팀이 높은 순위의 팀을 꺾는 등 일반적으로 예상하기 힘든 결과가 많이 발생한 까닭에 참가자들이 1등 적중에 큰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K리그2에선 천안시티(10위)가 안방으로 전남 드래곤즈(2위)를 불러들여 1-0으로 이겼고, 안산 그리너스(12위)도 부천FC(8위)를 홈에서 2-1로 제압했다.

J리그1 역시 예상하기 힘든 결과는 많았다. 가시와(15위)는 G오사카(4위)와 맞붙어 0-0으로 비겼고, 사간도스(19위)도 우라와(11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게임에선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4억여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https://www.betman.co.kr/main/mainPage/gameinfo/totoGuideEbook.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적중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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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대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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