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굿즈 공식 판매점 오피스디포, ‘KBO 스토어’ 정식 오픈

입력 2024-09-09 16: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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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스토어 1호점이 정식 오픈한다. 9일 오픈 기념 행사에 참가한 전준호 KBSN스포츠 해설위원, 허구연 KBO 총재,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이대형 SPOTV 해설위원(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O

KBO스토어 1호점이 정식 오픈한다. 9일 오픈 기념 행사에 참가한 전준호 KBSN스포츠 해설위원, 허구연 KBO 총재,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이대형 SPOTV 해설위원(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O


KBO는 “KBO 굿즈 공식 판매점인 오피스디포가 기존의 신사논현점을 새단장한 ‘KBO스토어’ 1호점을 정식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KBO스토어에선 오피스디포가 직접 제작하는 KBO 로고를 활용 굿즈뿐 아니라 구단의 유니폼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쉽게 경험해보지 못한 선수들의 라커룸을 포토존으로 재현해 구성했다. 20일부터는 직접 피칭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피칭존’을 운영하는 등 야구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KBO스토어를 찾은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O스토어는 8월 23일 가오픈으로 공개된 이후 15일간 약 2만 명이 방문했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KBO 및 구단 상품을 구성했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9일 허구연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전준호 KBSN스포츠 해설위원, 이대형 SPOTV 해설위원이 참석해 사인식과 마킹 체험, 팬들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KBO는 “KBO와 오피스디포는 이후에도 KBO리그가 스포츠 종목을 뛰어넘는 문화 콘텐츠로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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