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빈-김헌곤 ‘외야 키 플레이어~’

입력 2024-10-25 1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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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가 열린다. 경기 삼성 윤정빈과 김헌곤이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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