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콥 디그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부활을 노리고 있는 제이콥 디그롬(37)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까. 디그롬이 완벽한 오프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9일(이하 한국시각) 큰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디그롬의 오프 시즌에 대해 전했다.

제이콥 디그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디그롬과 텍사스는 지난 2023시즌을 앞두고 5년-1억 8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텍사스는 부상 우려 속에서도 디그롬에게 거액을 안겼다.

제이콥 디그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단 재활은 성공적으로 보인다. 긴 재활 기간을 거친 디그롬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복귀했다. 또 디그롬은 여전히 뛰어난 구위를 자랑했다.

제이콥 디그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30대 후반의 노장. 하지만 디그롬은 여전히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고 있다. 디그롬이 다시 최고 에이스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제이콥 디그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