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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따뜻한 손길,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5000만원 기탁

입력 2025-03-27 17: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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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 스포츠동아 DB

KT 이강철 감독. 스포츠동아 DB


KT 위즈가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KT 구단은 27일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최근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가 커지면서 피해 현장을 복구하고,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단과 선수단이 뜻을 모았다. 성금 5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 구단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산불이 진화돼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수원|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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