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가 시즌 4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전 경기 시작 30분을 앞두고 2만500석이 모두 팔렸다. 스포츠동아DB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선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KIA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 열렸다. 홈팀 KIA는 오후 1시 30분 부로 2만500석을 모두 판매 완료했다.
지난 11일 SSG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매진이다. 1~2번째 매진은 지난달 22~23일에 걸쳐 열린 NC 다이노스와 시즌 개막 홈 2연전에서 나왔다.
광주|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