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슈퍼스타란 이런 것이다. 큰 부상으로 1년 만에 복귀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8,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야잘잘’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애틀란타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아쿠냐 주니어는 팀이 0-1로 뒤진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애런 시베일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동점 1점포를 때렸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아쿠냐 주니어는 3회와 9회 볼넷을 추가했다. 9회에는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마르셀 오수나의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았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자신의 타격으로 팀 타선을 깨운 아쿠냐 주니어는 이날까지 시즌 16경기에서 타율 0.305와 5홈런 8타점 12득점 18안타, 출루율 0.406 OPS 0.999를 기록했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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