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가 10일(한국시간) 재개된다. 남은 시즌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왼쪽)는 출전 횟수를 늘려야 하고, 마인츠 이재성은 팀의 강등권 탈출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뮌헨·마인츠(독일)|AP뉴시스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후반기를 맞는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와 이재성(33·마인츠)의 상황이 녹록지 않다.
분데스리가는 10일(한국시간) 2025~2026시즌 후반기에 돌입한다. 지난해 12월 22일 15라운드를 끝으로 약 3주간 휴식기를 보낸 뒤 16라운드부터 34라운드까지 긴 레이스가 다시 시작된다. 그러나 김민재와 이재성의 상황은 밝지 않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서 입지가 크게 줄었다. 요나탄 타(독일)와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에 밀려 교체 자원으로 분류됐다. 김민재는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17경기(1도움)에 출전했으나,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는 5경기에 불과하다.
겨울이적시장 이적설도 제기됐다. 칼치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등 이탈리아 매체는 최근 “AC밀란이 수비 보강 후보로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가 2021~2022시즌 몸담았던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 독일은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이적을 원치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잔류로 가닥이 잡힌 만큼, 김민재로서는 후반기 반등이 절실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선두(13승2무·승점 41)를 질주하고 있지만 김민재에게 가장 큰 과제는 출전 시간 확보다. 꾸준한 경기 출전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6월 2026북중미월드컵에 나설 축구국가대표팀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 볼프스부르크와 홈경기로 리그 일정을 재개한다.
이재성의 상황은 더욱 절박하다. 마인츠는 1승5무9패(승점 8)로 리그 최하위(18위)에 머물러 있다. 분데스리가는 17, 18위가 곧장 다음 시즌 강등된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2경기에 출전해 4골·2도움을 기록하며 분전하고 있지만 개인 활약이 팀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재성에게 후반기는 개인 기록 이상의 영향력이 요구된다. 만약 마인츠가 강등된다면 월드컵을 앞둔 시즌을 최악의 시나리오로 마칠 수도 있다. 마인츠는 10일 정우영(27)이 속한 우니온 베를린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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