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상암|뉴시스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상암|뉴시스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축구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5·베식타스)가 튀르키예 무대에서 폭발적인 출발을 알리고 있다.

튀르키예 매체 쇠츠쿠 가제테시는 17일(한국시간) “오현규는 베식타스의 저주를 20년 만에 깨뜨렸다. 그는 베식타스 입단 후 데뷔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그는 2005~2006시즌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었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아일톤 이후 베식타스 데뷔 후 2경기 연속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라고 보도했다.

오현규는 16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베식타스는 11승7무4패(승점 40)를 마크하며 5위를 유지했다. 오현규의 입단 후 팀의 첫 승리이자, 개인적으로는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간 의미 있는 경기였다.

경기 흐름을 바꾼 장면은 전반 막판에 나왔다. 0-1로 뒤진 전반 43분 오현규는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실수를 끌어냈고, 곧바로 이어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낮게 깔린 오른발 슛이 골문 왼쪽 아래 구석을 파고들었다.

후반 13분에는 오르쿤 퀴크취(튀르키예)의 득점을 도왔다. 하프라인 부근까지 내려온 오현규는 절묘한 뒤꿈치 패스로 배후로 침투하는 퀴크취에게 공을 연결했고, 퀴크취가 이를 마무리했다. 골뿐 아니라 연계와 움직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오현규는 후반 41분 교체될 때까지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다.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경기 후 오현규는 팀을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그는 “입단 후 첫 승이라 더욱 뜻깊다. 어려운 경기였지만 끝까지 집중해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승리가 팀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퀴크취는 수준 높은 선수다. 함께 뛰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서로의 장점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그는 “베식타스서 매 순간이 즐겁다”며 임대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헨크(벨기에)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자 이달 5일 베식타스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이적 4일 만인 9일 알란야스포르와 리그 21라운드 홈경기(2-2 무)에 선발출전해 후반 9분 오버헤드킥 골을 기록했다. 전반 33분에는 과감한 돌파로 페널티킥(PK)을 유도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세르겐 얄츤 베식타스 감독(튀르키예)도 오현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이번 승리는 매우 중요했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며 “아직 적응 과정에 있지만 팀은 분명 더 단단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오현규는 1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2라운드 바샥셰히르와 원정경기서 1골·1도움을 기록, 베식타스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사진출처|베식타스 인스타그램

2026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축구국가대표팀으로서도 오현규의 활약은 고무적인 소식이다.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는 스트라이커의 등장은 대표팀 공격 옵션을 한층 넓혀준다. 오현규는 23일 괴즈테페와의 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