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7)의 존재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영입에 유리하게 작용할까? 이러한 보도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9일(한국시각) 추신수는 텍사스의 류현진 영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추신수는 텍사스에 선발 투수와 3루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류현진과의 계약을 추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텍사스는 2020시즌 새 구장으로 이사를 간다. 이에 전력 보강에 나설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가장 부족한 전력은 3루수와 선발 투수.
물론 선발진을 가장 빠르게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게릿 콜(29)을 영입하면 된다. 하지만 이는 너무 큰 지출을 필요로 한다.
이에 텍사스가 적당한 금액을 쓰며 선발 마운드 보강을 원할 경우,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일 가능성은 충분하다.
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 29경기에서 182 2/3이닝을 던지며, 14승 5패와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부상의 위험성이 아주 적은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부상 복귀 후 지난해 말부터 2019시즌까지 꾸준히 마운드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9일(한국시각) 추신수는 텍사스의 류현진 영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추신수는 텍사스에 선발 투수와 3루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류현진과의 계약을 추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텍사스는 2020시즌 새 구장으로 이사를 간다. 이에 전력 보강에 나설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가장 부족한 전력은 3루수와 선발 투수.
물론 선발진을 가장 빠르게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는 게릿 콜(29)을 영입하면 된다. 하지만 이는 너무 큰 지출을 필요로 한다.
이에 텍사스가 적당한 금액을 쓰며 선발 마운드 보강을 원할 경우,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일 가능성은 충분하다.
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 29경기에서 182 2/3이닝을 던지며, 14승 5패와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부상의 위험성이 아주 적은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류현진은 부상 복귀 후 지난해 말부터 2019시즌까지 꾸준히 마운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