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장기계약이 기대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가장 저평가된 선수에 선정됐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NJ 닷컴은 지난 25일(한국시각) FA 왼손 선발 투수 류현진은 뉴욕 양키스의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나이와 부상 우려 등 때문에 예상 계약 조건이 박한 편이다.
이 매체는 류현진의 평균자책점과 WAR, FIP, 삼진-볼넷 비율, 이닝 당 볼넷 허용률 등 세부 항목을 들어 높게 평가했다.
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 부상 위험에서 벗어나 182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의 기록이다.
비록 2020시즌에 33세가 되며, 큰 부상 경력이 있으나 향후 수 년 간은 뛰어난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 왼손 선발 투수다. 또 최고의 제구력을 갖추고 있다.
류현진이 갈 수 있는 팀으로는 LA 다저스 잔류와 함께 뉴욕 양키스,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NJ 닷컴은 지난 25일(한국시각) FA 왼손 선발 투수 류현진은 뉴욕 양키스의 영입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나이와 부상 우려 등 때문에 예상 계약 조건이 박한 편이다.
이 매체는 류현진의 평균자책점과 WAR, FIP, 삼진-볼넷 비율, 이닝 당 볼넷 허용률 등 세부 항목을 들어 높게 평가했다.
류현진은 지난 2019시즌 부상 위험에서 벗어나 182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의 기록이다.
비록 2020시즌에 33세가 되며, 큰 부상 경력이 있으나 향후 수 년 간은 뛰어난 기량을 유지할 수 있는 왼손 선발 투수다. 또 최고의 제구력을 갖추고 있다.
류현진이 갈 수 있는 팀으로는 LA 다저스 잔류와 함께 뉴욕 양키스,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