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오는 2020시즌 투타 겸업을 노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5, LA 에인절스)가 불펜 투수를 실시했다. 투타 겸업 시동을 걸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각) LA 에인절스 빌리 애플러 단장의 말을 인용해 오타니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아직 재활의 기초 단계. 하지만 지난 9월에 받은 왼쪽 무릎 수술의 후유증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는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2019시즌에는 타자로만 나섰다. 투수로는 오는 2020시즌 복귀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큰 문제점이 없다. 오타니에게는 오는 2020년 초 열리는 스프링 트레이닝까지 충분히 재활 훈련을 할 시간이 남아있다.
오타니는 오는 2020시즌 다시 투타 겸업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주일에 한 차례 선발 등판한 뒤 3~4일은 타자로 나서는 일정이다.
물론 여전히 오타니가 투타 겸업 대신 타자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투타 겸업은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각) LA 에인절스 빌리 애플러 단장의 말을 인용해 오타니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는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아직 재활의 기초 단계. 하지만 지난 9월에 받은 왼쪽 무릎 수술의 후유증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오타니는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2019시즌에는 타자로만 나섰다. 투수로는 오는 2020시즌 복귀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큰 문제점이 없다. 오타니에게는 오는 2020년 초 열리는 스프링 트레이닝까지 충분히 재활 훈련을 할 시간이 남아있다.
오타니는 오는 2020시즌 다시 투타 겸업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주일에 한 차례 선발 등판한 뒤 3~4일은 타자로 나서는 일정이다.
물론 여전히 오타니가 투타 겸업 대신 타자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투타 겸업은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