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윌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강속구를 던지는 오른손 선발 투수 잭 윌러(29)가 총액 1억 달러를 넘는 조건을 제시 받았다. 또 계약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휠러가 이미 총액 1억 달러의 오퍼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미국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같은 날 윌러가 윈터미팅 전에 계약을 완료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윈터미팅은 오는 10일부터 열린다.
즉 윌러가 일주일 안에 총액 1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윌러가 1억 달러 계약의 시작을 알리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윌러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 예상되는 팀으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이 있다. 특히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적극적이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지난 윌러는 2019시즌 31경기에서 195 1/3이닝을 던졌다. 11승 8패와 평균자책점은 3.96이다.
평균자책점은 비교적 높지만, 2년 연속 FWAR 4를 돌파했다. 또 윌러는 평균 95마일 이상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 과거의 기록 보다 미래의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휠러가 이미 총액 1억 달러의 오퍼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미국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같은 날 윌러가 윈터미팅 전에 계약을 완료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윈터미팅은 오는 10일부터 열린다.
즉 윌러가 일주일 안에 총액 1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윌러가 1억 달러 계약의 시작을 알리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윌러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 예상되는 팀으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텍사스 레인저스 등이 있다. 특히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적극적이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지난 윌러는 2019시즌 31경기에서 195 1/3이닝을 던졌다. 11승 8패와 평균자책점은 3.96이다.
평균자책점은 비교적 높지만, 2년 연속 FWAR 4를 돌파했다. 또 윌러는 평균 95마일 이상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 과거의 기록 보다 미래의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