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도날드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공격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어떤 투자를 하게 될까? 세 명의 자유계약(FA)선수가 언급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가 조시 도날드슨(34)과 디디 그레고리우스(29)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필라델피아는 왼손 선발 투수 매디슨 범가너(30) 영입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단 ‘BIG 3' 영입에 대한 언급은 없다.
만약 필라델피아가 도날드슨과 그레고리우스를 영입할 경우 진 세구라는 2루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스캇 킹그리는 유틸리티로 활용될 수 있다.
필라델피아가 3루수 영입에 있어 앤서니 렌던(30) 대신 도날드슨을 택한 이유는 총액 차이. 두 선수의 예상 총액 차이는 1억 달러가 넘는다.
따라서 필라델피아가 렌던 한 명을 영입하는 대신 도날드슨+범가너와 계약해 투타 모두에서 전력 보강을 이루려 한다고 볼 수 있다.
또 그레고리우스의 계약 규모는 도날드슨에 비해서도 적을 것이라는 예상. 렌던 한 명을 데려올 총액으로 세 선수 모두 영입 가능한 수준이다.
야심찬 영입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필라델피아. 이번 겨울에는 어떠한 방식의 전력 보강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가 조시 도날드슨(34)과 디디 그레고리우스(29)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필라델피아는 왼손 선발 투수 매디슨 범가너(30) 영입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단 ‘BIG 3' 영입에 대한 언급은 없다.
만약 필라델피아가 도날드슨과 그레고리우스를 영입할 경우 진 세구라는 2루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스캇 킹그리는 유틸리티로 활용될 수 있다.
필라델피아가 3루수 영입에 있어 앤서니 렌던(30) 대신 도날드슨을 택한 이유는 총액 차이. 두 선수의 예상 총액 차이는 1억 달러가 넘는다.
따라서 필라델피아가 렌던 한 명을 영입하는 대신 도날드슨+범가너와 계약해 투타 모두에서 전력 보강을 이루려 한다고 볼 수 있다.
또 그레고리우스의 계약 규모는 도날드슨에 비해서도 적을 것이라는 예상. 렌던 한 명을 데려올 총액으로 세 선수 모두 영입 가능한 수준이다.
야심찬 영입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필라델피아. 이번 겨울에는 어떠한 방식의 전력 보강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