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자유계약(FA)시장에서 장기계약을 노리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4일(한국시각) 토론토가 류현진과 댈러스 카이클(31)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선발 투수가 필요한 팀. 단 게릿 콜(29),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와 같은 특급 FA 투수를 영입할 여건은 아니다.
따라서 토론토가 류현진과 카이클 영입에 관심을 갖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다. 두 투수는 선발진에서 꾸준히 많은 이닝을 던져줄 수 있다.
단 아직까지 류현진에 대해 구체적인 조건 제시 등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3년 5000~6000만 달러를 제시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류현진은 이번 FA 시장에서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LA 다저스 잔류 쪽이다.
LA 다저스는 콜, 스트라스버그 등 특급 FA 선발 투수의 행보가 정해진 뒤 류현진과 본격적인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이 7년간 몸담은 LA 다저스와 계약할지, 아니면 토론토 등 관심을 보이는 다른 팀과 계약할지 여부도 상당히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4일(한국시각) 토론토가 류현진과 댈러스 카이클(31)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선발 투수가 필요한 팀. 단 게릿 콜(29),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와 같은 특급 FA 투수를 영입할 여건은 아니다.
따라서 토론토가 류현진과 카이클 영입에 관심을 갖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다. 두 투수는 선발진에서 꾸준히 많은 이닝을 던져줄 수 있다.
단 아직까지 류현진에 대해 구체적인 조건 제시 등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3년 5000~6000만 달러를 제시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류현진은 이번 FA 시장에서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LA 다저스 잔류 쪽이다.
LA 다저스는 콜, 스트라스버그 등 특급 FA 선발 투수의 행보가 정해진 뒤 류현진과 본격적인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이 7년간 몸담은 LA 다저스와 계약할지, 아니면 토론토 등 관심을 보이는 다른 팀과 계약할지 여부도 상당히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