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포셀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인 뒤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릭 포셀로(31)가 보스턴 레드삭스에 잔류하게 될까? 보스턴은 이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헤럴드는 9일(한국시각) 보스턴이 FA 자격을 얻은 오른손 선발 투수 포셀로와의 계약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포셀로는 지난 2019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FA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지 않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
메이저리그 11년차의 포셀로는 최근 3시즌 동안 단 한 차례도 3점 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해의 4.28이 최저 평균자책점.
특히 지난 2019시즌에는 32경기에서 174 1/3이닝을 던지며, 14승 12패와 평균자책점 5.52 등으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강점이라면 지난 2016시즌부터 꾸준히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하고 있다는 점. 2009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꾸준히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포셀로는 지난 2016시즌 22승 4패와 평균자책점 3.15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으나, 나머지 시즌에는 평범한 투수의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포셀로가 원하는 만큼의 계약을 따내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포셀로는 1988년생으로 이제 나이도 30대를 넘어섰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헤럴드는 9일(한국시각) 보스턴이 FA 자격을 얻은 오른손 선발 투수 포셀로와의 계약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포셀로는 지난 2019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FA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지 않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
메이저리그 11년차의 포셀로는 최근 3시즌 동안 단 한 차례도 3점 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해의 4.28이 최저 평균자책점.
특히 지난 2019시즌에는 32경기에서 174 1/3이닝을 던지며, 14승 12패와 평균자책점 5.52 등으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강점이라면 지난 2016시즌부터 꾸준히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하고 있다는 점. 2009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꾸준히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포셀로는 지난 2016시즌 22승 4패와 평균자책점 3.15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았으나, 나머지 시즌에는 평범한 투수의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포셀로가 원하는 만큼의 계약을 따내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 포셀로는 1988년생으로 이제 나이도 30대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