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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MLB 네트워크 선정 선발투수 순위 2년 연속 톱10
류현진(34·토론토)이 다시 한번 메이저리그 정상급 투수임을 인증 받았다. MLB 네트워크는 29일(한국시간) 2021시즌 선발투수 순위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 네트워크가 자체 평가 시스템으로 각종 지표를 종합, 순위를 매기는데 류현진은 지난해(5위)…
2021-01-29 11:20:00
“김하성 등 영입한 SD, 올 ML 스토브리그 우승팀”… 美 매체
빅리그에 입성한 김하성(26)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올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알찬 전력 보강을 이뤘다는 현지의 평가가 나왔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28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개막 한 달을 앞둔 MLB 오프시즌 승자와 패자’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샌디에이고를 최고 승자로…
2021-01-28 14:36:00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8년 만에 ‘제로’…커트 실링 후보 제외 요청
2021년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주인공이 나오지 않다. 투표는 끝났지만 뒷말은 무성하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7일(한국시간) “올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후보가 없다”고 발표했다. 헌액자가 탄생하지 않은 것은 2013년 이후 8년만이다. 명예의 전당…
2021-01-27 15:08:00
명예의 전당 입성 또 무산된 실링 “후보에서 내 이름 빼”
“내년에는 투표 후보에서 내 이름을 빼달라” 또다시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한 커트 실링(55)이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내년에는 자신을 투표 후보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것. MLB닷컴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27일(한국시간) 2021 MLB 명예의 전…
2021-01-27 11:38:00
류현진, 내야 조력자 등장?… 토론토, FA 내야수 시미언 영입
류현진, 내야 조력자 등장?… 토론토, FA 내야수 시미언 영입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4)에게 또 한 명의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자유계약선수(FA) 마커스 시미언(31)과 1년간 1800만 달러(약 198억원)에 계약했…
2021-01-27 10:00:00
‘타이온 영입’ 양키스, 피츠버그와 4대1 트레이드 단행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4대1 트레이드로 선발투수를 확보했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의 이탈에 대비한 포석으로 해석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양키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4대1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우완투수 제임스 타이온(30)을…
2021-01-25 15:20:00
“류현진은 지난시즌 토론토의 진정한 에이스”… 캐나다 매체 극찬
“류현진 영입은 토론토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작이었다” 캐나다 매체가 지난 시즌 FA(자유계약선수)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34)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활약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캐나다 매체 TSN은 24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에 가장 크고 영향력 있었던…
2021-01-25 11:15:00
‘전설의 홈런왕’ 행크 애런도 사망, ML 레전드들의 계속되는 비보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2위(755홈런)에 빛나는 행크 애런이 향년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USA투데이 등 미국 매체들은 23일(한국시간) 일제히 애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애런은 1954년 밀워키 브레이브스(현 애틀랜타) 소속으로 빅…
2021-01-24 14:21:00
편견 깨니 또 찾아온 편견, 김광현은 증명할 수 있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21시즌은 어떤 모습일까. 모든 선수들이 그렇지만 ‘KK’의 활약은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 미국 메이저리그(ML) 처음 도전한 지난해에도 우여곡절이 겹치며 부정적 전망이 가득했지만, 이를 보란 듯이 깨버렸기 때문이다. 올해도 여전히 현지에선 밝…
2021-01-19 15:50:00
샌디에이고 광폭행보는 어디까지, 선발투수 머스그로브도 영입
김하성(26)을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광폭행보가 거듭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과 ESPN 등은 1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조 머스그로브를 얻는다”고 보도했다. 샌디에이고는 피츠버그로부터 선발투수 머스…
2021-01-19 14:10:00
“들어왔네요” 키움, SD로부터 김하성 이적료 선입금 받아
키움 히어로즈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이적료 일부를 샌디에이고로부터 입금 받았다. 키움 김치현 단장은 19일 스포츠동아와 통화에서 “샌디에이고로부터 김하성의 이적료 50%를 먼저 입금 받았다. 지난 14일 날짜로 첫 금액이 들…
2021-01-19 09:25:00
‘자가격리 종료+등번호 확정’ SD 김하성의 2021시즌 본격 시작
새로운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본격적으로 2021시즌 담금질에 돌입한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좋은 제안을 받은 그는 샌디에이고와 5년 최대 3900만 달러(약 431억 원…
2021-01-18 14:43:00
연봉 조정위원회로 향한 탬파베이 최지만 SNS에 불만 토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이 2021시즌 연봉조정신청을 했다. 구단과 선수의 금액차는 60만 달러(약 6억6000만 원). 탬파베이 지역 언론은 이 사안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1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선수들 중 최지만과 라이언 야브로가 연봉협상에 …
2021-01-17 15:32:00
미국 메이저리그, 의회 폭동 사건 계기로 정치 후원 중단 선언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정치 후원 중단을 선언했다. 최근 워싱턴에서 일어난 의사당 폭동과 관련해 미국 프로스포츠단체로는 최초의 결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AP통신은 1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그동안 유지해왔던 정치 후원금 제공을 보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
2021-01-14 14:14:00
메이저리그 사무국, 유관중 개막 대비한 매뉴얼 일부 공개돼 눈길
미국 메이저리그(MLB)도 개막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LA 타임스가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준비 중인 2021시즌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일부를 공개한 가운데 13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관중 입장…
2021-01-13 14:42:00
[베이스볼 브레이크] 양현종vs사와무라, ML 도전 한·일 FA 투수들의 자존…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아리하라 고헤이(29·텍사스 레인저스)가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ML)에 진출한 가운데 이제는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빅리그에 도전하는 KBO리그와 일본프로야구(NPB) 대표선수 한 명씩만이 남았다. 그 주인공은 3…
2021-01-12 15:39:00
美 매체 김광현 분석 “1점대 ERA 유지 어렵겠지만, 뛰어난 활약 펼쳐”
메이저리그(ML) 2번째 시즌을 앞둔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20시즌의 평균자책점(ERA)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SB네이션은 11일(한국시간) ‘김광현은 2020시즌에 왜 잘했을까’라는 제목으로 김광현을 분석했다. 2019시즌을 마치고 포스…
2021-01-11 15:59:00
[스토리 베이스볼] 김광현 상동에서 구슬땀, 롯데 영건 최고 자극 “닮고 싶다…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사람은 존재 자체로 배울 점이 많다. 야구선수로 치면 그라운드 위에서의 모습은 물론 경기를 준비하기까지의 과정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교과서다. 어린 선수들이 선배의 루틴을 흉내 내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데엔 그 발자취를 따르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
2021-01-07 13:00:00
‘빅리그 무산?’ 스가노, 요미우리 잔류 가능성 커져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일본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31)의 일본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보도를 인용해 “스가노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
2021-01-06 14:16:00
‘화상 인터뷰’ SD 김하성 “팀 우승과 신인왕이 목표”
“팀 우승을 위해 최고의 플레이를 하겠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대형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26)이 6일 구단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하성은 이 자리에서 “내 목표는 팀 우승이며 개인적으로는 신인왕을 노려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하성은 현재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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