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IBK기업은행 배구단, 조송화 FA영입 ‘김희진-김수지 잔류’

입력 2020-04-16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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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V-리그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구단주 윤종원)이 흥국생명 주전 세터 조송화(28세, 177cm) 영입에 성공하며, 한층 안정적인 팀워크와 다양한 세트라인 보완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금번 FA자격을 취득한 국가대표 공격수 김희진, 김수지 모두 재계약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공격라인 역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관계자는 “세터 포지션을 새롭게 보강함으로써 선수들 간의 공격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큰 기대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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