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릴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 키우는 반크

입력 2025-01-01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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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는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를 육성한다. 

최근 K-드라마, K-영화로 대표되는 K-컬처는 아시아, 아프리카, 미주, 남미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류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 각국의 교과서, 백과사전, 웹사이트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왜곡되거나 부정확하게 소개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반크는 한류 열풍을 발판 삼아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알리고자 한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반크는 청소년과 청년 201명을 선발하여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12월 31일 메타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박기태 반크 단장이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의 위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가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이정애 반크 책임연구원은 “한류를 한국의 역사와 문화로 변화시키기 위한 글로벌 홍보 전략”을 소개했으며, 권소영 국가정책 플랫폼 연구원은 “문화 정책을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울림”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반크의 청년연구원 성혜승, 구승현, 김지혜는 글로벌 한국 홍보 전략과 그 실천 사례, AI 인공지능에서 발견된 한국 역사 왜곡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이번 발대식은 한류를 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의 위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를 시작하며 박기태 단장은 최근 한류와 한국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여전히 잘못된 한국 역사 인식이 존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강의가 홍보대사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는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획되었음을 밝혔다.

박기태 단장은 “100년 전 의병들이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며 목소리를 냈던 것처럼, 지금 우리도 우리의 의지를 전 세계에 전파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들이 이 역할의 중심에 설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이 역사적으로 외세에 의해 왜곡되고 그로 인해 잘못된 정보가 방치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러한 왜곡을 바로잡는 것이 홍보대사들의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강의 후반부에서는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 속에 자랑스러운 한국 역사는 배제되어 있다”며, “그렇다면 우리는 전 세계에 한국을 어떻게 소개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전 세계 1207권의 교과서 중 47%가 한국을 전혀 다루지 않는 현실을 언급하며, 홍보대사들에게 “여러분은 외국 교과서, 사전, 백과사전에 한국에 대해 무엇을 새롭게 등재하고 싶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한국은 어떤 나라인가요?”라는 질문을 제시했다. 이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홍보대사로서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기태 단장은 “100년 전 독립운동가들이 보여준 애국심을 계승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한국을 알리는 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하는 일은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요한 과업”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김진희 해외홍보기획과 과장이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들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한국의 문화와 이미지를 올바르게 전파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김진희 과장은 강의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해외 홍보의 기본 방향과 전략을 설명하며, 문체부가 매년 실시하는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를 소개했다.

2024년에 실시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홍보대사들이 스스로 활동의 방향성과 주안점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분석 내용을 공유했다. 한국에 대한 글로벌 호감도와 인식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소개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이미지 확산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문체부는 2025년까지 “세계와의 소통을 통해 가치 지향 국가 이미지를 확산한다”는 목표 아래, 더 많고, 더 정확하며, 더 긍정적인 한국 정보를 세계에 전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범부처적 협력과 민관의 통합적인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 방향이 글로벌 홍보대사들에게도 전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중요한 요소로 삼아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진희 과장은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가 이러한 정책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사들이 각자의 활동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대한민국의 가치를 전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강의를 마쳤다.

권소영 국가정책 플랫폼 연구원은 ‘문화 정책을 만들어가는 청년들의 울림’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들이 역사와 문화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국가정책 플랫폼 ‘울림’을 활용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권소영 연구원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울림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고, 잘못된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울림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창조할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울림의 시작’, ‘울림의 중심’, ‘맞울림’이라는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에서는 유네스코 사도광산 등재 약속 조건 불이행 문제를 다룬 청원을 포함한 다양한 청원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이러한 청원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된 사례를 중심으로 ‘맞울림’의 성과를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맞울림’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정책 제안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반크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협력해 ‘세종대왕 나신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사례와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서 한국의 한지가 중국의 화선지로 잘못 소개된 내용을 바로잡은 사례가 대표적인 맞울림 사례로 제시되었다.

권소영 연구원은 “울림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움직임”이라며,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들이 울림을 통해 청원을 작성하고, 이를 통해 정부 부처의 응답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누군가로부터 시작되는 작은 울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그 시작을 만들어갈 주체가 바로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들이라고 강조했다.

강의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 청년들의 주도적 참여와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우며 마무리되었다. 

성혜승 청년연구원은 반크에서 진행한 택견 홍보 캠페인과 그 성과를 발표했다. 우선, 택견의 국내 홍보 캠페인으로는 택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택견이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6월 1일을 ‘택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제안한 캠페인을 소개했다. 또한, ‘택견,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교육적 유산’ 캠페인을 통해 택견의 교육적 가치를 강조하며,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택견을 포함시켜 청소년들이 존중과 협력, 배려의 철학을 배울 수 있도록 제시한 캠페인을 설명했다.

택견의 해외 홍보를 위한 캠페인으로는 ‘택견, 문화의 경계를 넘어 올림픽의 무대로!’라는 주제로, 택견을 글로벌 스포츠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택견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일한 무예로, 글로벌 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반크는 택견의 올림픽,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을 제안하며, 택견의 전통성과 화합의 정신을 국제 사회에 전파하고자 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외 홍보, 국제 대회 운영 경험 축적, 단체 간 협력 등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여러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택견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맞울림’ 사례를 소개했다. 택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시작된 ‘택견의 날 지정’ 캠페인에는 아차산 택견 전수관이 동참했다. 반크의 SNS와 스포츠동아 등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택견의 국제적 가치는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또한, 반크와 대한택견회는 2036년 서울 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택견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11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독립인정스포츠회원연합회(AIMS)는 대한택견회와의 협의를 통해 택견의 상생공영 철학이 IOC의 스포츠 정신과 일치한다고 평가하며, AIMS와 하계올림픽공인종목협의회(ARISF) 가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성혜승 청년연구원은 강의를 마무리하며 “택견의 역사적 가치와 철학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대한민국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작은 울림이 반크를 통해 큰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승현 청년연구원은 ‘약탈된 우리 문화유산의 환수’를 주제로, 울림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한 청원과 이를 확장한 글로벌 캠페인 사례를 발표했다. 일본 국보로 지정된 한국 문화유산인 이도다완, 연지사종, 고려국금자대장경을 다룬 첫 번째 청원에서 불법 반출된 문화유산 문제를 제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어,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주도 하에 과거 제국주의 피해국들과 연대하여 문화유산 약탈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작성된 두 번째 청원에서는 한국이 주도하는 약탈 문화유산 환수를 위한 국제기구 설립을 제안하며 캠페인을 확장했다.

일반적으로 제국주의 피해국들은 선진국과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 캠페인 사례 발표는 한국이 이러한 틀을 넘어, 과거 피해국들과 협력하여 국제사회의 연대를 이끌고, 약탈 문화유산 환수 문제를 글로벌 의제로 발전시키려는 반크의 선도적 노력을 보여준다. 또한, 한국이 이러한 국제적 연대의 중심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잠재력을 제시한 점에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혜 청년연구원은 ‘생성형 AI의 한국 역사왜곡 사례와 대응’을 주제로 반크의 활동을 발표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역사왜곡의 대표 사례로 중국의 만리장성 왜곡 논란을 언급하며, 중국 측이 주장하는 ‘평양까지 뻗어있는 만리장성 지도’가 AI에 의해 학습되어 사용자들에게 잘못된 역사로 제공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이 이미지 생성뿐 아니라 영상 제작까지 가능해지면서 이러한 왜곡된 정보가 더욱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어, AI 역사왜곡 문제에 대한 반크의 적극적인 대응안도 소개되었다. 반크는 각 정부 기관과 협력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국가정책 플랫폼 ‘울림’과 디지털 외교 플랫폼 ‘브릿지 아시아’를 통해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강의는 생성형 AI 시대에 급증하는 역사왜곡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한국 홍보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반크의 선도적 역할과 비전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발대식에서 교육을 받은 201명의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들은 12월 31일부터 약 3주간, 총 4단계의 활동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위대한 미션을 수행한다.

1단계 ‘무관심을 관심으로’에서는 발대식과 강연 내용을 블로그 및 SNS에 포스팅하며, 한국 디지털 외교에 대한 국민들의 무관심을 관심으로 전환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친구사이트’나 ‘펜팔 어플’ 등 글로벌 친한파 네트워킹 사이트를 활용하여 외국인 친구를 만나고 한국을 홍보하는 활동도 이루어진다. 

2단계 ‘관심을 실천으로’에서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여, 이를 외국인 친구들에게 홍보하고 피드백을 받는 활동을 진행한다.

3단계 ‘실천을 조직으로’에서는 홍보대사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한국의 국가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가 정책을 제안한다. 또한, 국제 사회의 협력과 지지를 요청하는 글로벌 청원을 작성하고, 자신이 알리고 싶은 한국 문화유산을 세계 교과서와 백과사전에 등재 요청하며, 잘못된 한국 관련 정보를 시정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4단계 ‘내가 기획하고 성취하는 위대한 미션’에서는 홍보대사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이나 챌린지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한다.

이 4단계 활동을 통해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다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진정성 있게 공유했다.
최서진씨는 “학교 수업을 통해 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잘못된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싶은 열망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문화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채 항상 우리 삶 속에 존재한다”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보대사로서 이를 전 세계에 정확히 알리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홍주아씨는 “교환학생 버디로 활동하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은 컸지만, 정작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이 세계 문화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뿌리가 깊은 역사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홍주아 씨는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정확히 전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하예림씨는 “지난 학기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하며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외국인들이 K-pop 스타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한국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가치를 잘 알지 못하는 현실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한국의 역사와 가치를 친구들에게 소개했을 때, 그들이 한국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의 깊은 가치를 알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하예림씨는 “대한민국은 전쟁과 식민 지배의 고난 속에서도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세계적인 기적의 나라”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전통에서 혁신으로, 그리고 혁신에서 공존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세계에 전하며, 더 많은 이들이 한국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발대식에 참석한 홍보대사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정확히 전달하고, 글로벌 한국 이미지 강화에 힘쓸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고히 밝혔다.

반크는 이러한 목표를 가진 글로벌 대한민국 홍보대사들과 함께 한국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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